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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첫눈을 본 경험은 처음이라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겨울철은 대설, 한파, 화재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특히, 대설·한파와 관련된 신고는 2025년 3월 15일까지 연장된다고 하니, 겨울 내내 위험요소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보세요.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신고의 경우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관련 보도자료 확인 👇
241202 (조간) 겨울철 내 주변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안전개선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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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는 단순히 포상금을 받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위험요소를 미리 알리고 조치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를 통해,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했다면 즉시 신고해보세요!
적극적인 참여로 겨울철 안전을 함께 지키고, 포상금의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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